송중기♥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8월 출산설까지…소속사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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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연인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을 발표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이 송중기의 서울 이태원 자택에서 신접 살림을 차렸다는 소식과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친정 엄마와 출산을 준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트위터를 통해 송중기의 2세가 8월 출산한다는 소문도 제기됐다.
1984년생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송중기 보다 1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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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31일 이데일리에 “(출산에 관련한 내용은)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앞서 지난 30일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에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온 케이티 루이스 하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고 결혼을 직접 알렸다.
송중기는 이날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도 함께 전했다.
이같은 발표 이후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이 송중기의 서울 이태원 자택에서 신접 살림을 차렸다는 소식과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친정 엄마와 출산을 준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트위터를 통해 송중기의 2세가 8월 출산한다는 소문도 제기됐다.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고 임신과 결혼을 알렸다.
1984년생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송중기 보다 1살 연상이다.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영국에서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송중기는 이후 영화 ‘늑대소년’, ‘승리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착한남자’, ‘태양의 후예’, ‘빈센조’ 등을 통해 톱배우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윤현우, 진도준 역을 맡아 흥행을 이끌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26.9%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 속 종영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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