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중소알뜰폰 매장 전국으로 확대

김나인 2023. 1. 3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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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MVNO) 사업자의 요금제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컨설팅 전문매장 '알뜰폰+(플러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LG유플러스 자회사를 제외한 인스코리아, 큰사람, 유니컴즈, 인스코비, 스마텔, 세종텔레콤, 아이즈비전 등 중소사업자의 요금제 가입과 부가 서비스, 요금 수납, CS 업무지원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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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1호점 이어 7곳 추가 개점
중소 알뜰폰 전문매장 '알뜰폰+' 이미지.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MVNO) 사업자의 요금제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컨설팅 전문매장 '알뜰폰+(플러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알뜰폰+'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마련한 매장이다. 온라인 외에 고객접점이 없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위해 요금제·AS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동통신3사 중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합정점에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2월부터 7개 매장을 추가로 개점한다. 알뜰폰+ 합정점에서는 지난해 월 평균 180명 이상의 고객이 상담을 받아 U+알뜰폰 상품에 가입했다.

알뜰폰+는 △인천작전점(인천 계양구) △야탑점(경기 성남시) △동대문점(서울 동대문구) △대구상인점(대구 달서구) △서부산점(부산 사상구) △대전문화점(대전 중구) △동광주점(광주 북구) 등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마련된다. 임대료 등 입점 관련 비용은 LG유플러스가 전액 지원한다. 이곳에서는 LG유플러스 자회사를 제외한 인스코리아, 큰사람, 유니컴즈, 인스코비, 스마텔, 세종텔레콤, 아이즈비전 등 중소사업자의 요금제 가입과 부가 서비스, 요금 수납, CS 업무지원 등을 제공한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앞으로도 상생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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