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1월 랠리 끝, 2월 유망 ETF 막차 탈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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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하우머니' - 이수진 KB자산운용 ETF상품팀 팀장
Q. 팀장님, 오늘(31일)이 마침 1월 마지막 날이에요. 본격적인 이야기 나누기 전에 1월 시장 어떻게 보셨는지부터 여쭤보고 싶은데요. 국내증시 좀 잘 나갔다 싶고, 다른 나라보다 더 좋았던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요?
- 올해 첫 단추, 1월 증시…진단과 평가는?
- 美 긴축완화·中 리오프닝 기대감…글로벌 증시 상승
- 코스피 날았다, 美·中·日증시 압도?
- 27일 기준 韓증시 상승률, 中·日의 2배 수준
- 코스피 11.07%…미국 9.99%·중국 5.68%·일본 4.94%↑
- 돌아온 외국인 6.8조 순매수에 ‘1월 랠리’
- 외국인 순매수 작년 전체 순매도액 넘어서
- 달러당 원화값이 오르면서 지수 상승 견인
- 신흥국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도 영향
Q. 본격적으로 ETF 얘기를 해볼텐데, 증시가 좋았다보니 ETF 시장에도 훈풍이 불었을 것 같거든요? 1월엔 어떤 ETF들이 수익률 상위를 차지했나요?
- 1월, 수익률 날아간 ETF, TOP10은?
- 금리 정점 인식에 따른 경기 개선 기대감
- 배당 확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 움직임
- 1월, 로봇·반도체 등 기술주와 은행주 강세
Q. 반도체와 은행주는 워낙 많이 들어서 이해가 가는데, 좀 특이한 ETF도 눈에 띄어서요. 창업투자, 플랫폼테마? 이건 뭔가요?
- 인기 끈 테마형 ETF, 어디에 투자하길래?
- 국내에 상장된 창업투자회사 종목들로 이뤄진 ETF
- 창투사ETF 통해 '미래 유니콘 기업' 투자
- 플랫폼 테마 관련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패시브 ETF
- 네이버, 카카오, 한글과컴퓨터 등 31개 종목으로 구성
Q. 수익률도 중요하긴 한데 자금이 모이는 곳도 궁금하거든요. 특히 돈이 많이 몰리는 ETF들은 따로 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 멈추지 않는 ETF 성장세…돈 몰린 ETF는?
- 국내 ETF 순자산 연일 최고치 경신
- ETF 순자산총액, 최근 신기록 행진
- 단기대기성 자금의 파킹상품 순자산 증가세
- 투자심리 개선으로 채권 관련 상품 순자산 증가 지속
Q. 파킹형이라고 말씀주셨는데, 요즘 예금금리가 올랐다보니 여유자금을 주차하듯 잠깐만 맡겨도 고금리를 주는 ‘파킹통장’이 유행이잖아요. 그런데 ‘파킹ETF’라는 것도 있는 겁니까?
- 은행보다 나은 파킹통장은…‘파킹ETF’?
- 단기채권형 ETF '파킹형'으로 활용
- 파킹통장 대용으로 금리형 ETF를 이용
- '무손실+복리'에 개인들 집중 매수
- 상승폭은 매우 낮은 수준, 손실이 없다는 점
- 한국 무위험지표금리인 ‘KOFR’를 추종
- KOFR, 신용도가 높은 금융기관 간 금융거래 기초
- KOFR, 만기가 하루인 초단기 거래
Q. 채권 ETF도 눈에 띕니다. 일반적인 주식형 ETF랑은 좀 다른 느낌이죠. 작년에 증시가 안 좋을 때 안전자산 투자 붐이 일면서 채권투자가 잘 나갔는데, 이번주에 FOMC를 앞두고 있기도 하고,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채권 ETF 전망이 궁금한데요?
- 커지는 채권 ETF 시장…진단과 전망은?
- 채권형 ETF 상품 갈수록 증가 2020년 52개→2022년 67개
- KB자산운용, 14개로 가장 많은 상품 출시
- 국내 상장된 채권형 ETF 총 84개 종목
- 채권 ETF, 67개의 3개월 평균 수익률 약 2%
- 국내 채권형 ETF 한 달간 1.8조 유입…기준금리 정점 기대감
- 테마형 펀드 중 설정액 증가 폭 가장 커…같은 기간 주식형 감소
- 운용사 상반기 채권 ETF 라인업 강화…신규상장·상품보완 나서
Q. 채권형 ETF 상품도 굉장히 다양하더라고요. 고르는 방법이나 투자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 채권형 ETF 러시, 고르는 법과 유의점은?
- 만기 있는 존속기한 채권형 ETF, 기대수익률 만족도 높아
- 중장기 채권, 고금리와 하반기 이후 채권가격 상승 기대
- 불확실성 높은 구간에서 빠르고 유연한 시장 대응
- 환금성과 편이성 높고, 분산투자 가능한 ETF 유리
- 분산투자가 가능한 다양한 채권 관련 ETF 상품
-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현금흐름 창출 필요
- 다양한 만기와 등급을 보유한 채권형 ETF 선택
- 시장 상황이나 투자성향에 따라 다양한 상품에 투자
Q. 지금까지 ETF 동향을 살펴봤는데, 1월은 일단 이렇게 마무리를 한다고 해도, 걱정은 올해가 이제 시작이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실적은 악화되는데 증시는 오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불안하긴 하거든요. 2월 시장 어떻게 보십니까?
- 실적과 투심 사이, 2월 증시 전망은?
- 국내증시 실적 하향조정에 따른 여파 있을 듯
- 예상밖 '1월효과'…코스피 폭락의 기운 사라져
- 1월효과 이후 시장 방향성 예측하기 어려움
- 경기 연착륙 가능성에 낙관론 솔솔
- 연준도 베이비스텝 준비…달러 약세 이어질 듯
-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선반영 감안
- 자체 구조조정 진행된 섹터 중심으로 긍정적 흐름 예상
Q. 그래도 지수와 별개로 잘 나가는 종목은 항상 있어 왔지 않습니까, 1월에도 잘 나갔던 것이 앞으로도 잘나간다는 보장은 없으니, 남은 올해 유망하게 보시는 섹터나 업종이 있으시다면요?
- 1월에 날아간 ETF, 2월부턴 어디에 주목?
- 1월, 지수 대비 아웃퍼폼 업종 은행·반도체·IT
- 구조적인 고금리 상황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
- 불확실성을 고려한 인컴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축
- 견조한 수익 활용 가능한 채권형 상품에 대한 관심 지속
- 대표지수 투자로 자산배분 관점으로 접근
- 장기 성장 동력을 보유한 4차산업, 배당, 친환경, ESG
- 관심있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배분하는 전략
Q. 올해 들어 달라진 것 중 하나가 작년에 그렇게 투자자분들을 힘들게 했던 성장주들의 반격이거든요. 근데 최근에 국내증시 끌어올리는 외국인들은 또 가치주를 대거 사들이고 있단 말이죠. 성장주냐 가치주냐는 항상 난제이긴 한데, ETF 투자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 2월 문 여는 ETF 시장…투자전략은?
- 낙폭과대 성장주 VS 재평가 가치주?
- 연초 기대 밖 선전 성정주, 2월에도?
- 성장주 아웃퍼폼, 작년과 달라진 점?
- 성장주, 최근 긴축완화 시사 이후 반등세
- 지난 금리 상승 구간에서 성장주의 상대적 약세
- 외국인을 따라 가치주를 매수해야 할까?
- 가치주 쓸어 담는 외국인…‘줍줍’ 신호?
- 성장주냐 가치주냐…'퀄리티 주식'에 주목?
- 올해 증권가의 투자 키워드 중 하나는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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