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X김향기, 애틋한 백허그 포착 "높은 현실과 마주" [유세풍2]

최혜진 기자 2023. 1. 31.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이하 '유세풍2')에서 김민재, 김향기가 애틋한 스킨십을 나눈다.

31일 '유세풍2' 측은 아슬아슬한 유세풍(김민재 분), 서은우(김향기 분), 전강일(강영석 분)의 분위기를 포착해 공개했다.

유세풍과 서은우, 그리고 전강일의 절묘한 공조로 안학수는 물러섰지만 예상치 못한 반전이 찾아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유세풍, 서은우, 전강일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tvN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이하 '유세풍2')에서 김민재, 김향기가 애틋한 스킨십을 나눈다.

31일 '유세풍2' 측은 아슬아슬한 유세풍(김민재 분), 서은우(김향기 분), 전강일(강영석 분)의 분위기를 포착해 공개했다. 유세풍과 서은우의 슬픈 눈빛, 그리고 두 남자의 싸늘한 대치가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입분(김수안 분)이 소락현의 새 현령 안학수(백성철 분)의 조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안학수는 자신의 중앙관직 진출을 위해 입분을 이용하고자 했고, 이에 맞서 계지한은 칼까지 빼 들며 딸을 지키고자 했다. 유세풍과 서은우, 그리고 전강일의 절묘한 공조로 안학수는 물러섰지만 예상치 못한 반전이 찾아왔다. 궁까지 올라간 유세풍의 추문이 전강일의 계략이었다는 것이 드러난 것. 이에 의관들은 유세풍의 사판을 삭제해달라고 주청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유세풍, 서은우, 전강일의 모습이 담겼다. 환자들을 시료하는 유세풍, 서은우의 얼굴엔 행복이 가득하다.

한편 다정한 두 사람을 지켜보는 전강일의 눈빛은 질투에 휩싸인 듯 매섭다. 안학수를 앞세워 유세풍과 서은우의 추문을 만들었던 전강일. 아직 드러나지 않은 그의 진짜 속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애틋한 백허그를 나누는 유세풍과 서은우의 모습도 포착됐다. 유세풍은 과부 서은우와의 관계를 빌미 삼은 상소문으로 '사판 삭제(모든 관직, 작위, 기록의 무효화)' 위기에 놓였다. 서은우를 꼭 끌어안은 유세풍의 눈빛에 절절한 마음이 고스란히 내비친다. 서은우의 슬픈 얼굴은 두 사람에게 찾아온 위기를 암시한다.

'유세풍2' 제작진은 "유세풍과 서은우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현실에 벽과 마주한다. 거센 위기 속에서 두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