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드론·AI로 75m 통신탑 안전 관리한다

김민수 2023. 1. 3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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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드론과 이미지 분석 인공지능(AI)을 통해 통신탑의 안전도를 점검하는 시스템을 개발, 현장에 적용했다.

통신탑의 볼트/너트 풀림에 대한 안전도 점검을 위해 사내 전문가 그룹을 통해 이미지 분석 AI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드론 촬영에 활용해 현장 검증을 완료했다.

SKT는 이번 안전점검 지능화를 통해 통신탑 노후화로 인한 사고 예방 뿐 아니라, 드론 활용 점검으로 점검자가 통신탑에 직접 오를 요인을 최소화해 점검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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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드론과 이미지 분석 인공지능(AI)을 통해 통신탑의 안전도를 점검하는 시스템을 개발, 현장에 적용했다. SK텔레콤과 SK오앤에스 직원이 드론을 통해 통신탑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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