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오나라 “진선규와 호흡, 마음 몽글몽글해지는 경험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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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와 고창석이 '카운트'를 통해 유쾌한 매력을 전한다.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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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오나라와 고창석이 '카운트'를 통해 유쾌한 매력을 전한다.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나라는 ‘시헌’의 아내 ‘일선’ 역으로 한층 물오른 활약을 예고한다. ‘일선’은 온 동네에 ‘미친개’로 소문이 자자한 ‘시헌’의 직진 행보를 멈칫하게 하는 유일한 인물이다. 오나라는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와 탁월한 생활 연기로 잔소리가 일상이지만 남편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일선’의 속 깊은 매력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특히 오나라는 “진선규 배우와는 호흡을 많이 맞춰왔기 때문에 내가 뭘 해도 다 받아준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경험을 굉장히 오랜만에 했다.”라고 전해 극에서 진선규와 함께 완성시킬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부부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과거 ‘시헌’의 스승이자 지금은 직장 상사인 ‘교장’ 역에는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연극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온 고창석이 맡아 개성 넘치는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장’은 학생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학교의 정신적 지주이자, ‘시헌’이 일으킨 크고 작은 사고들을 백방으로 수습해주는 믿음직스러운 형님으로 인간미가 폴폴 풍기는 인물이다.
고창석은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교장 선생님이었으면 좋겠다.”라며 기존 틀에서 벗어나 보다 친근하고 푸근한 교장 선생님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권혁재 감독은 “진선규 배우와 고창석 배우의 케미가 너무나도 좋았다. 현장에서 촬영할 때 과감하게 롱테이크로 가도 충분히 힘이 있다고 느껴졌다.” 고 덧붙여 고창석의 탄탄한 연기 내공과 유쾌한 에너지가 진선규 배우와 만나 더해질 시너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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