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4일 연속 1위 흥행 돌풍..200만 돌파 코앞 [★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2023. 1. 3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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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4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만 60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입소문을 타고 개봉 4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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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 /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4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만 60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5만 8764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입소문을 타고 개봉 4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주 200만 관객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황정민, 현빈 주연의 영화 '교섭'이 2만 50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6만 5053명. 개봉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키던 '교섭'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정상의 자리를 내줬다.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하고, 전 세계 역대 흥행 TOP 4에 등극한 '아바타: 물의 길'은 2만 3421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038만 2396명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상견니'(1만 2695명), '유령'(1만 347명), '메간'(1만 242명)이 뒤를 이었고,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뮤지컬 영화 '영웅'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4만 5305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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