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수상한 상자 열다 심장 멎을 뻔" 미화원 놀라게 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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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환경미화원이 작업 중에 사람을 본뜬 성인용품이죠, '리얼돌'에 화들짝 놀라서 남긴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리얼돌 사실 분들 깊게 고민하셔요'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자신이 환경미화원이라고 밝히며 글을 올린 A 씨는 "가끔 상자에서 살아있는 개나 고양이도 나와서 수상한 상자를 열 때는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는데 이번에는 마음의 준비도 필요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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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환경미화원이 작업 중에 사람을 본뜬 성인용품이죠, '리얼돌'에 화들짝 놀라서 남긴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리얼돌 사실 분들 깊게 고민하셔요'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자신이 환경미화원이라고 밝히며 글을 올린 A 씨는 "가끔 상자에서 살아있는 개나 고양이도 나와서 수상한 상자를 열 때는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는데 이번에는 마음의 준비도 필요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작업 중 상자에서 전신 리얼돌을 발견하고 토막 살인으로 인한 시체로 오해해 놀랐던 경험을 전했는데요.
"머리카락이 보이길래 가발인 줄 알고 잡아당겼는데 참수당한 머리가 나와서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그냥 버리기도 그렇고 토막 내도 무섭다. 버릴 때 창피하니 구매 시 버릴 것을 고민하고 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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