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속 1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 곧 200만 돌파[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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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3만6,040명을 모으며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한편, 지난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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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3만6,040명을 모으며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 관객 195만8,762명으로, 200만 돌파를 앞뒀다. 이는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중 '너의 이름은.'(2016) 379만 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261만 명,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021) 218만 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2)의 216만 명에 이어 5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같은 날 2위는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으로, 2만5,085명을 동원해 누적 146만5,053명을 보였다. 3위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로 2만3,419명을 동원해 누적 1,038만2,394명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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