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기온 올라 '온화'…오후엔 강원 눈 · 수도권 빗방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느덧 1월의 마지막인 오늘(31일) 기온이 더 오르면서 아침 출근길 추위 걱정 없겠고요.
낮기온도 7도까지 오르면서 비교적 온화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강원 내륙에 1~3cm의 눈이 내리겠고, 서울 등 수도권에는 약한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사이 기온이 오르면서 녹은 눈이 밤사이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다시 얼어붙으니까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1월의 마지막인 오늘(31일) 기온이 더 오르면서 아침 출근길 추위 걱정 없겠고요.
낮기온도 7도까지 오르면서 비교적 온화하게 느껴지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찬 바람이 강해지겠으니까 기온 변화를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강원 내륙에 1~3cm의 눈이 내리겠고, 서울 등 수도권에는 약한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사이 기온이 오르면서 녹은 눈이 밤사이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다시 얼어붙으니까요.
곳곳으로 빙판길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강원 동해안과 울산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고 그 밖의 동쪽 많은 지역으로도 대기가 다소 건조합니다.
각종 화재 사고를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부터는 중서부 지역에 먼지 농도가 높아지겠고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추위 걱정 없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법 따로 행정 따로…'전세 보증사고 명단' 공개 왜 안 되나?
- “직속상관 이취임식 가려고”…전투함이 자가용?
- 우리는 벗었는데 WHO는 “비상사태 유지”…남은 조치는?
- 초등생에 “딥페이크 만들어줄게”…'조주빈 추종방' 가입까지
- 추운 주차장에서 '풀썩'…60대 목숨 구한 전직 간호사
- 전쟁 비판했다고…러 정부, 대학생 '테러분자'로 지목
- 송중기 영국인 부인, 유아복 매장서 포착…“한국 온 어머니와 출산 준비”
- 던, 그루비룸 설립한 레이블과 전속계약…현아도 응원 댓글
- 방탄소년단 진, 군 장기자랑서 1등…포상휴가 받았다
- “사위 합격시켜줘” 검은 속삭임…10대 공시생 죽음으로 내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