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마스크 가급적 착용 권고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3. 1. 3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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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면서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관람객의 건강을 위해 '가급적 착용'을 안내하는 등 정부 지침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방역 체계가 운영될 전망이다.

30일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티켓 예매가 이뤄지는 홈페이지에 이러한 내용의 안내문을 게시하고, 영화관 입구부터 상영관 앞까지의 동선에 안내문을 부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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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면서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관람객의 건강을 위해 ‘가급적 착용’을 안내하는 등 정부 지침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방역 체계가 운영될 전망이다. 30일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티켓 예매가 이뤄지는 홈페이지에 이러한 내용의 안내문을 게시하고, 영화관 입구부터 상영관 앞까지의 동선에 안내문을 부착할 예정이다. 상영관 내 인원 조정이나 띄어 앉기 등도 고려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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