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중앙동서 승용차, 택시 충돌…2명 크게 다쳐
정상빈 2023. 1. 30. 23:57
[KBS 강릉]오늘(30일) 오전 10시쯤 강릉시 중앙동에서 승용차 한 대가 후진을 하다 정차한 차량을 들이받은 뒤 100미터를 앞으로 내달리다 교차로를 지나는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2살 장 모 씨가 얼굴 등을 크게 다쳤고, 택시기사 유 모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내달렸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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