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고성 교통문화지수 ‘A’…강릉·양양 ‘D’
정면구 2023. 1. 30. 23:57
[KBS 강릉]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 조사에서 속초와 고성, 원주가 가장 높은 등급인 A 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속초는 85.81점, 고성은 84.81점을 받았고, 원주는 89.83점으로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 태백과 평창, 춘천이 B등급, 동해와 삼척, 정선이 각각 C등급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강릉은 77.32점, 양양은 72.39점으로, 강원도에서 가장 낮은 D등급을 받았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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