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큰딸 다비다 공부 1년 더, 등록금 더 벌어야”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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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이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
1월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돌아왔다.
이지혜는 "누구 인스타 기다리는 법이 없는데 기다렸다. 걱정도 하고 잘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하고"라며 진태현 박시은 부부를 걱정했고 진태현은 "많은 분들이 괜찮냐고 물어봐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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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이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
1월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돌아왔다.
김구라는 진태현 출연에 “형으로서 먼저 연락을 해야 했는데.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다”고 안부를 물었고, 진태현은 “저희가 아이를 보내고 나서 숨기지 않고 계속 꺼낸다. 서로 꺼내놓고 이야기하고 나누다 보니까 점점...”이라며 유산 이야기를 꺼냈다.
진태현은 SNS에도 글을 올리고 있는 상황. 이지혜는 “누구 인스타 기다리는 법이 없는데 기다렸다. 걱정도 하고 잘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하고”라며 진태현 박시은 부부를 걱정했고 진태현은 “많은 분들이 괜찮냐고 물어봐주셨다”고 말했다.
김숙은 “큰딸 다비다가 편입하고 졸업할 때가 됐다고?”라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입양한 큰딸 다비다의 근황도 질문했고, 진태현은 “공부 더 한다고. 1년 정도 부전공한다고 해서 제가 등록금을 더 벌어야 한다”고 답했다. 김숙은 “열심히 벌어야 겠다”고 반응했다.
이어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눈물로 유산 사연을 털어놔 보는 이들을 울렸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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