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옥희 교육감 뜻 잇는다”…재단 추진위원회 출범

[KBS 울산]지난해 12월 갑작스럽게 별세한 고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의 교육철학과 뜻을 이어가기 위한 '노옥희 재단' 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재단 추진위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노옥희 교육감이 펼쳐 나가고자 했던 세상을 함께 꿈꾸고, 실천하고, 만들어나가기 위해 재단을 만들자는 제안까지 나아가게 됐다"며 추진위 출범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추진위는 고 노옥희 교육감의 남편인 천창수 씨 등 3명을 공동추진위원장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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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