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호동 용접공장서 화재···1시간 만에 진화

강지수 2023. 1. 3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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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용접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30일 오후 9시22분께 대구시 북구 동호동 한 용접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인력 93명과 소방 차량 3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불은 1시간여 만인 오후 10시41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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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지수 기자] 대구의 한 용접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30일 오후 9시22분께 대구 북구 동호동 한 용접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화염이 치솟고 있다.(사진=뉴스1, 대구소방본부 제공)
30일 오후 9시22분께 대구시 북구 동호동 한 용접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인력 93명과 소방 차량 3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불은 1시간여 만인 오후 10시41분께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파악하고 있다.

강지수 (jisuk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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