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조직개편 단행…"디지털정책 지원체계 강화"

김나인 2023. 1. 30.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31일자로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른 기관 생산성·효율성 향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등에 대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정한근 원장은 "KCA는 정부혁신계획 이행은 물론, 디지털 전략 등에 대응한 선제적인 조직체질 개선에 중점을 뒀다"며 "생산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조직 혁신으로, 디지털인프라 환경을 조성하는 ICT전문기관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31일자로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른 기관 생산성·효율성 향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등에 대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디지털 정책이행에 대한 동력 확보와 조직·인력의 슬림화에 따른 효율적인 업무수행에 역점을 뒀다.

KCA는 경영기획·지원 조직의 유사기능 통폐합 및 업무 재배치를 했다. 3실 7본부 4단 31팀 2센터였던 본사는 2단 4팀을 감축해 3실 7본부 2단 27팀 2센터로 재배치했다. 지방은 10본부 13팀 6사업소에서 9본부 12팀 6지사로 규모를 줄였다. 본사 개편은 이달부터, 지방은 7월부터 적용한다.

또 정부의 디지털정책과 국민의 디지털생활 지원을 위한 '디지털통신융합본부'를 개편·신설했다.

정한근 원장은 "KCA는 정부혁신계획 이행은 물론, 디지털 전략 등에 대응한 선제적인 조직체질 개선에 중점을 뒀다"며 "생산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조직 혁신으로, 디지털인프라 환경을 조성하는 ICT전문기관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