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 와인 애호가와 디자인 마니아들을 위해 스페셜 에디션 트웰브 보틀 케이스 소개

쾰른: 1898년부터 리모와는 가장 높은 안목을 지닌 여행객들을 위한 세심한 솔루션들을 세상에 내놓고 있다.

또한 이 독일 메종은 와인 전문가들을 위한 신제품에 브랜드가 지닌 최상의 전문성을 쏟아붓고 있는데 그 첫 시도가 바로 리모와 원 보틀 케이스였고 이제 이동 중에도 와인병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트웰브 보틀 케이스를 선보인다.   
 

독일에서 생산되는 이 스페셜 에디션 피스는 리모와의 시그니처인 아노다이징 그루브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다.

미니멀한 쉘은 고광택 알루미늄 코너와 만났고 블랙 레더 손잡이와 태그가 함께 한다. 클래식 라인의 시그니처 요소들이 들어간 케이스는 리모와의 풍부한 디자인 유산을 향해 긍정의 메시지를 보내는 빈티지한 외관을 의도적으로 갖추었다. 

기능적인 럭셔리를 향한 리모와의 사려 깊은 접근은 남다른 장인정신과 기술적 정교함이 혼합된 리모와 트웰브 보틀 케이스 실버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이 유니크한 케이스는 고급 와인병을 진열도 할 수 있고 들고 다닐 수도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다양한 두께의 쿠션 패드를 활용해 병의 크기에 따라 목을 꽉 잡아 고정해주는 영리한 시스템 덕분에 트웰브 보틀 케이스는 보르도에서 부르고뉴에 이르는 모든 스탠다드 실루엣의 와인병은 물론, 좀 더 광범위한 샴페인 보틀까지도 수납이 가능하다. 

또한 바닥 양쪽에서 잠글 수 있는 두 개의 발굽이 장착되어 케이스를 오픈한 상태에서도 제품이 안정감 있게 지탱된다.  

극세사 소재로 제작된 케이스 내부에는 보틀 안전 바가 마련되어 이것을 병 앞쪽으로 오게 하면 이동 시 와인병을 안전하게 지켜주며 두 개의 TSA 인증 잠금장치가 소지품의 보안을 책임진다. 

와인 애호가와 디자인 마니아들에게 이상적인 선물이 될 리모와 트웰드 보틀 케이스 실버는 극히 제한된 수량으로만 선보일 예정이다. 

리모와 트웰브 보틀 케이스 실버 (1,196만원)는 현재 국내에서는 선정된 리모와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리모와(RIMOWA)는 프리미엄 러기지 부문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1898년부터 품질과 혁신을 핵심 가치로 삼아 평생의 이동을 위한 기능적인 용품들을 제작해왔다. 1937년, 항공기에서 얻은 영감을 활용해 수트케이스 생산에 알루미늄을 도입한 리모와는 업계에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키며 브랜드의 아이콘인 그루브 알루미늄 디자인을 탄생시켰다.

2000년에는 최초로 폴리카보네이트 수트케이스를 내놓으며 다시 한 번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냈다.

2017년 LVMH에 합병되었고 3년 뒤 일상용 백으로 이루어진 컬렉션 'Never Still'을 출시하며 유행을 선도하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진화하였음을 알렸다.

독일에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을 진행하는 리모와는 장인들이 남긴 유구한 전통에 현대 기술의 정밀성을 결합시킨다.

한혜리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