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과 과부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 결국 위기 맞았다 ('유세풍2')

신은주 2023. 1. 3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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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가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는 살아갈 희망과 용기까지 선물했다.

그런 가운데 유세풍과 계수의원을 흔드는 위기도 계속되고 있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의 휘몰아칠 후반부 관전포인트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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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가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는 살아갈 희망과 용기까지 선물했다.

환자들의 속 깊은 상처를 어루만지며 자신의 아픔도 치유한 '심의(心醫)' 3인방 유세풍(김민재 분), 서은우(김향기 분), 계지한(김상경 분)은 강해져 돌아왔고, 유세풍과 서은우의 무르익은 로맨스 역시 설렘 가득한 훈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유세풍과 계수의원을 흔드는 위기도 계속되고 있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의 휘몰아칠 후반부 관전포인트를 짚어본다.

유세풍과 서은우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직진했다. 그러나 유세풍에게 마음을 표현하던 옹주 이서이(우다비 분)로부터 "너의 연모는 해롭다"라는 말을 들은 서은우은 현실을 자각하기 시작했다.

과부인 자신의 처지가 유세풍에게 해가 될까 움츠러들던 차에 유세풍의 확고한 마음이 서은우의 불안을 잠재웠다.

이어 또 한 번 심상치 않은 위기가 드리운다. 유세풍과 서은우의 추문이 궁궐을 발칵 뒤집어 놨다.

궁궐에 두 사람의 추문을 제기한 상소는 전강일(강영석 분)과 안학수(백성철 분)의 짓이었다. 전강일은 라이벌 유세풍에게 날을 세웠고, 안학수는 과부 서은우와 가족사로 얽힌 계지한이 못마땅하다.

뜻이 맞은 두 사람은 과부를 연모하는 유세풍의 행실을 문제 삼았다. 특히 전강일은 사람 좋은 가면을 쓰고 계수의원에서 유세풍을 주시하며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7회는 2월 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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