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호중X김광규X허경환, 생존 위해 섬 탈출→ ‘바다 낚시’ 도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3. 1. 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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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이 바다로 나갔다.

이날 식사를 끝낸 김광규는 봉골레 파스타를 다음 메뉴로 언급했고, 세 사람은 조개를 캐기 위해 다시 갯벌로 이동했다.

세 사람은 버려진 낡은 무동력 배를 이용해 낚시를 계획했다.

낚시가 김광규가 잡은 물고기 한 마리로 끝나자, 모두 전날 설치해둔 통발에 기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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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안다행’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이 바다로 나갔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끝낸 김광규는 봉골레 파스타를 다음 메뉴로 언급했고, 세 사람은 조개를 캐기 위해 다시 갯벌로 이동했다. 하지만 식사가 너무 늦은 나머지 바닷물이 차있었고, 황급히 주변이라도 파기 시작했다.

김광규는 “바지락은 못 캐고, 그렇다고 고기도 못 잡고 잡은 거라곤 자하 4마리밖에 없는데 오늘 저녁은 뭘 먹을지 고민이다”며 실소했다. 허경환은 “지금 비상사태다. 이러다 굶고 집에 가게 생겼다. 빨리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세 사람은 버려진 낡은 무동력 배를 이용해 낚시를 계획했다. 주걱으로 낚시대를 만든 김호중은 배에 올라 바다 위로 움직였다. 낚시가 김광규가 잡은 물고기 한 마리로 끝나자, 모두 전날 설치해둔 통발에 기대를 걸었다. 세 사람은 노래미· 망둥이 등 저녁 재료를 획득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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