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다음 달 ‘구산동 고인돌’ 훼손 범위 조사
김소영 2023. 1. 30. 21:59
[KBS 창원]김해시가 다음 달부터 문화재 조사기관과 합동으로, 구산동 지석묘의 훼손 범위와 면적을 확인하기 위한 발굴 조사에 나섭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18일 열린 매장문화재분과위원회 회의에서 김해시가 훼손 범위를 조사하기 위해 신청한 '구산동 지석묘 정비사업 터 유적 발굴조사' 안건을 심의해 허가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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