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2차 이전, 기존 혁신도시 우선해야”

[KBS 창원]진주시를 포함한 전국 혁신도시 9곳의 자치단체장 11명이 오늘(30일) 전북 완주군에서 모임을 하고 "기존 혁신도시로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시행되면 지방소멸 극복에 효과가 클 것"이라며 일괄 이전을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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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