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건물·화훼공판장 등에서 화재 잇따라
김아르내 2023. 1. 30. 21:54
[KBS 부산]오늘 오후 3시 10분쯤 부산 북구의 한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여성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시민 1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낮 12시쯤에는 강서구의 한 화훼공판장에서 불이 나 3시간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작업자 15명이 대피했고, 농산물 선별장 등 판매시설 3천9백여㎡가 불에 탔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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