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이달 남원 공공의대법·전주권 광역교통망 처리 최선”
서승신 2023. 1. 30. 21:51
[KBS 전주]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은 오늘(30) 전라북도의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말까지 남원 공공의대법과 전주권 광역 교통망 관련 특별법 등이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원 공공의대는 의대 정원 확대가 아닌 기존 서남대 정원을 활용하는 것으로 여당 내에서도 일부 긍정적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의원들을 계속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주권 광역 교통망 특별법과 관련해서는 광역시 중심의 대도시권 광역 교통관리 특별법에 인구 50만 이상 도청 소재지를 포함하는 것으로 국토부 등과 지속해서 협의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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