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 ‘가급적 마스크 착용’ 권고 방침
한주연 2023. 1. 30. 21:51
[KBS 전주]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됨에 따라 오는 4월 개막하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되지만 영화제 조직위는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할 방침입니다.
조직위는 기본적으로 상영관 내 마스크 해제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관람객과 자원활동가 등의 건강을 위해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는 안내문을 입장권 예매 홈페이지와 영화관 등에 게시할 계획입니다.
상영관 내 인원 조정이나 띄어 앉기 등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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