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지수, 원주 4년 연속 1위…속초·인제·고성도 ‘A’
강탁균 2023. 1. 30. 21:49
[KBS 춘천]원주시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 조사에서 89.83점으로, 인구 30만 명 이상 자치단체에서 4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강원도 내 시·군 가운데는 속초와 인제, 고성이 A등급을 받았습니다.
특히 인제는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개선율이 가장 높은 지자체 2위로 선정됐습니다.
반면 양양과 강릉, 양구는 교통문화지수 D등급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세훈 “정부 지원 있다면 지하철 등 요금 인상 조정 가능”
- 소환 일정 또 ‘신경전’?…유동규 측도 ‘작심 비판’ 가세
- “외국인 노동자도 쫓아냈다”…警 ‘건설노조 불법’ 15곳 압축
- 승패 뒤바뀐 재판…법원은 “직원 실수”
- 찜질방에 쓰러진 초등생 생명 구한 남성…알고 보니 해경 구조대원
- 한라산 설경 인파 몰리며 교통 마비…“제발 협조 좀”
- ‘식집사’를 아시나요?…‘반려식물’ 관심 급증
- 여전히 마스크 착용하는 中·日…“엔데믹 아직 멀어”
- 음주운전, 믿었던(?) ‘차량·스마트워치’에 덜미
- 구글·애플 ‘법 위반?’…‘소송 가나?’ 해외도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