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권고’…전라북도, 코로나19 대응 강화
오중호 2023. 1. 30. 21:41
[KBS 전주]오늘(30)부터 전국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바뀐 가운데, 전라북도가 코로나19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모든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감염병 전수 조사와 표본 감시를 하고 입국자 추적 관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 면역력 유지를 위해 백신 접종을 지속해서 시행하는 한편 접종 이상 반응 전담반을 꾸려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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