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무인도서 한정식집 떡국 찾아 “눈치 없어” 허경환 탄식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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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무인도에서 한정식집 매생이 굴 떡국을 원했다.
1월 3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 무인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광규는 무인도에서 아침을 맞자 "나는 어제 이야기 했잖아. 한정식집 가면 매생이 굴 떡국. 바다 보니 굴이 생각나고 감태 보니 매생이가 생각난다. 한정식집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매생이 굴 떡국"을 아침식사 메뉴로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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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무인도에서 한정식집 매생이 굴 떡국을 원했다.
1월 3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 무인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광규는 무인도에서 아침을 맞자 “나는 어제 이야기 했잖아. 한정식집 가면 매생이 굴 떡국. 바다 보니 굴이 생각나고 감태 보니 매생이가 생각난다. 한정식집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매생이 굴 떡국”을 아침식사 메뉴로 원했다.
김호중은 “광규 형님이 집에서 좋은 걸 못 드신다. 섬에 들어오니 입맛이 도시나 보다. 그렇게 잡숫고 싶은 게 많은 줄 몰랐다”며 당황했고, 허경환은 “눈치가 많이 없다. 먹고 싶다는 걸 다 말하면 어떡하냐. 피자 먹고 싶다는 것과 똑같다”고 탄식했다. 붐도 “섬에 떡이 없다”며 의아해 했다.
허경환은 김광규에게 “이 길 따라 쭉 걸어가면 시골이 나온다. 2km 더 걸어가면 떡집이 나온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광규는 “귀찮으면 그냥 누룽지, 그냥 대충 죽이나 쑤어서 먹자”고 말을 바꿨다.
하지만 이어 김광규가 “어제 고생했더니 몸살 났다. 지금 입술이 터졌다. 너희는 형 힐링시켜 주고 바람 쐬게 해주겠다더니”라며 불평하자 김호중은 “그럼 밥을 해서 치대자. 조물조물해서 떡국 비슷하게 만들어 드리겠다. 형을 위해서”라며 방법을 찾아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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