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복길엄마' 김혜정과 화투 대결…"계급장 떼!"

박하나 기자 2023. 1. 30. 2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미, 김혜정이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고스톱 대결에 나섰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 금동이 부부 임호와 조하나, 일용이 부부 박은수와 김혜정이 함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장님네 사람들' 30일 방송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수미, 김혜정이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고스톱 대결에 나섰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 금동이 부부 임호와 조하나, 일용이 부부 박은수와 김혜정이 함께했다.

이날 전원하우스는 일용이네와 김회장네로 나눠 따로 생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용엄마 김수미, 일용이 박은수, 복길엄마 김혜정이 한 집에 모여 고스톱 대결을 펼쳤다. 김혜정은 고스톱 실력을 묻는 김수미에게 "사미자 선생님이 저에게 쌍코피 별명을 지어주셨다"라고 말하기도.

김수미와 김혜정은 처음 고스톱을 함께 친다고 밝히며 "며느리가 어떻게 시어머니랑 맞짱을 뜨냐"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김수미는 "세월 좋아졌다, 복길엄마가 시어머니랑 화투 치고", "노름판에서는 계급장 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