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기대주 김길리·이동현, 주니어 세계선수권 3관왕

장보인 2023. 1. 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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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의 '기대주' 김길리(서현고)와 이동현(의정부광동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29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막을 내린 2023 ISU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2개와 여자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김길리와 대표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30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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