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빈집서 불…1시간21분 만에 진화(종합)

이성덕 기자 2023. 1.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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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6시15분쯤 경북 봉화군 법전면 한 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빈집에 불이 났고 산으로 불이 커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30대와 대원 104명을 투입해 1시간21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불로 주택 28㎡가 모두 탔고 임야 0.06㏊(181.5평)가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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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6시15분쯤 경북 봉화군 법전면 한 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제공)/뉴스1

(봉화=뉴스1) 이성덕 기자 = 30일 오후 6시15분쯤 경북 봉화군 법전면 한 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빈집에 불이 났고 산으로 불이 커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30대와 대원 104명을 투입해 1시간21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불로 주택 28㎡가 모두 탔고 임야 0.06㏊(181.5평)가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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