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지수원, 손창민 따귀 세례

이기은 기자 2023. 1.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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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지수원이 딸 박하나를 만날 수 있을까.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74회에서는 등장인물 은서연(박하나)이 친모 서윤희(지수원)의 행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연은 사라진 친모 윤희가 자기가 사는 시댁인 강백산(손창민)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서연은 강태풍(강지섭)과 함께 곳곳의 흔적을 뒤졌고, 결국 엄마가 있는 서재의 열쇠를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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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태풍의 신부' 지수원이 딸 박하나를 만날 수 있을까.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74회에서는 등장인물 은서연(박하나)이 친모 서윤희(지수원)의 행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연은 사라진 친모 윤희가 자기가 사는 시댁인 강백산(손창민)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서연은 강태풍(강지섭)과 함께 곳곳의 흔적을 뒤졌고, 결국 엄마가 있는 서재의 열쇠를 찾아냈다.

윤희는 서재에 갇혀 “내 아기”를 외쳤고, 강백산은 몰래 윤희에게 드나들며 그를 끝없이 압박했다. 윤희는 격분해 강백산의 뺨을 때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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