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등 저소득층 대상 ‘희망저축계좌’ 가입자 모집
한주연 2023. 1. 30. 20:09
[KBS 전주]전주시를 비롯한 전북 14개 시군이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희망저축계좌' 가입자를 다음 달 1일부터 13일까지 주민센터를 통해 모집합니다.
희망저축계좌 원(Ⅰ)의 가입 대상은 근로소득이 있는 생계, 의료급여 수급 가구로 가입자가 3년 동안 매달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으로 30만 원이 추가로 적립돼 최대 천4백4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희망저축계좌 투(Ⅱ)는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하며, 가입자가 3년 동안 매달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으로 10만 원이 추가 적립돼 최대 7백20만 원을 받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세훈 “정부 지원 있다면 지하철 등 요금 인상 조정 가능”
- 소환 일정 또 ‘신경전’?…유동규 측도 ‘작심 비판’ 가세
- “외국인 노동자도 쫓아냈다”…警 ‘건설노조 불법’ 15곳 압축
- 승패 뒤바뀐 재판…법원은 “직원 실수”
- 찜질방에 쓰러진 초등생 생명 구한 남성…알고 보니 해경 구조대원
- 한라산 설경 인파 몰리며 교통 마비…“제발 협조 좀”
- ‘식집사’를 아시나요?…‘반려식물’ 관심 급증
- 여전히 마스크 착용하는 中·日…“엔데믹 아직 멀어”
- 음주운전, 믿었던(?) ‘차량·스마트워치’에 덜미
- 구글·애플 ‘법 위반?’…‘소송 가나?’ 해외도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