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취약계층 대상 난방비 지원 확대
조경모 2023. 1. 30. 20:05
[KBS 전주]익산시가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을 확대합니다.
그동안 생계·의료 수급자였던 에너지 바우처 지원대상이 주거·교육급여 수급자까지 확대되면서 올해 익산 지역의 난방비지원 대상은 9천4백여 가구로 지난해보다 23퍼센트 늘었습니다.
지원 금액도 1인 가구는 15만 3천7백 원이고, 4인 이상 가구는 38만 5천3백 원으로 각각 30퍼센트와 45퍼센트 늘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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