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반효정, 주가조작 혐의로 체포...장서희 “이제 회장은 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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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가 천하그룹의 새로운 회장이 됐다.
30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제작 MBC C&I)에서는 천하그룹 차기 회장직을 놓고 설유경(장서희)과 유지호(오창석)가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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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가 천하그룹의 새로운 회장이 됐다.
30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제작 MBC C&I)에서는 천하그룹 차기 회장직을 놓고 설유경(장서희)과 유지호(오창석)가 경쟁했다.
앞서 설유경은 마현덕(반효정)에게 유지호의 정체를 밝히려 했으나 유지호가 정민자(오윤홍)의 사망을 빌미로 설유경을 협박한다. 당시 설유경이 딸 주세영(한지완)의 죄를 묻기 위해 진실을 감춘 것.
유인하(이현석)는 유지호가 유민성(송영규)에게 물려받은 회사에 의문을 품고 직접 홍콩으로 가 조사한다. 그 결과 아폴론이란 회사는 페이퍼컴퍼니라는 것이 밝혀졌고 진실을 알게 된 임원들은 차기 회장으로 유지호가 아닌 설유경을 지지하겠다고 한다.
천하그룹 새 회장을 선출하는 당일, 마현덕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회장 선출을 거수로 결정하자고 제안한다. 마현덕의 압박에 유지호가 차기 회장으로 호명되는 순간 마현덕이 주가조작 및 분식 회계 혐의로 체포된다.
유지호는 마현덕에게 “이제 천하그룹 회장은 저 유지홉니다. 제가 반드시 구해드리겠다”고 하지만 민선정(김선혜)과 설유경은 “틀렸어 유지호. 넌 회장될 자격 정지야”, “회장님의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회장님의 주식은 효력정지가 돼. 그래서 유지호 네가 가진 20%의 주식 중 회장님께 받을 16%가 휴지조각이 된다는 거지”라고 한다.
이어 설유경은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현덕씨”라고 하며 “이제 천하그룹 회장은 나 설유경이야”라고 선언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결국 설유경이 천하그룹 먹었다”, “직원 디자인 빼돌린 거 금방 들키겠지?”, “뭐야 ㅋㅋㅋ유지호 주식 4%뿐이야?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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