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전경련 회장후보추천위원장 선임

권유정 기자 2023. 1. 3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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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차기 회장의 인선 작업을 맡게 됐다.

30일 전경련은 이 명예회장을 회장후보추천위원장 겸 미래발전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경련 회장단과 회원사들은 오는 2월 23일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 추천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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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차기 회장의 인선 작업을 맡게 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이 전경련 회장 후보 추천위원장에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허창수(왼쪽) 전경련 회장과 이웅열(오른쪽) 코오롱 명예회장. /전경련 제공

30일 전경련은 이 명예회장을 회장후보추천위원장 겸 미래발전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6회 연속 회장을 맡아온 가운데 다음달 임기 만료를 끝으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

전경련 회장단과 회원사들은 오는 2월 23일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 추천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발전위원회는 이 회장을 포함해 전경련 부회장단에 참여 중인 재계 총수 2명과 경제, 경영 분야 등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 3명 등 5명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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