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전시관서 봤다"…홍진경 '닮은꼴' 제보 사진에 누리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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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46)이 닮은꼴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낯선 이로부터 메일 한 통을 받았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홍진경이 받은 한 누리꾼의 메일이 담겼다.
누리꾼은 "예술의 전당에서 홍진경씨를 봤다. 닮은꼴 제보드린다"며 "전시회 가서 사진 찍다가 '익숙한 얼굴인데' 했는데, 홍진경씨를 너무 닮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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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46)이 닮은꼴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낯선 이로부터 메일 한 통을 받았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홍진경이 받은 한 누리꾼의 메일이 담겼다. 누리꾼은 "예술의 전당에서 홍진경씨를 봤다. 닮은꼴 제보드린다"며 "전시회 가서 사진 찍다가 '익숙한 얼굴인데' 했는데, 홍진경씨를 너무 닮았다"고 말했다.
다른 사진은 현재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되고 있는 '이집트 미라전'의 한 전시물로 보인다. 살짝 내려간 눈매와 얼굴형 등 홍진경을 똑닮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방송인 남창희는 "누나 이집트 출신이셨군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영철은 "반칙이다. 사진으로 웃기고 말로 웃긴다"고 반응했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2010년 딸 라엘이를 출산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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