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턴, 아스널 오퍼 1분만에 '단칼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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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이 모이세스 카이세도에 대한 아스널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영국공영방송 'BBC'가 30일 보도했다.
'BBC'는 "브라이턴이 아스널의 두 번째 제안을 거부하는데 1분이 걸렸다고 들었다. 문자 그대로 1분인지는 모르지만, 브라이턴은 선수를 이적시키는데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단호하게 밝혔다"고 전했다.
현재 리그 선두인 아스널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브라이턴의 윙어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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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브라이턴이 모이세스 카이세도에 대한 아스널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영국공영방송 'BBC'가 30일 보도했다.
'BBC'는 "브라이턴이 아스널의 두 번째 제안을 거부하는데 1분이 걸렸다고 들었다. 문자 그대로 1분인지는 모르지만, 브라이턴은 선수를 이적시키는데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단호하게 밝혔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은 에콰도르 출신 미드필더인 카이세도를 영입하기 위해 옵션 포함 7000만파운드(약 1066억원)를 제시했으나 거부당했다.
현재 팀을 일시적으로 떠나있는 카이세도는 공개적으로 이적을 요구한 상태다.
'BBC'는 카이세도는 수요일(2월 1일)까지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며 "아스널이 데드라인 전에 진정으로 미드필더를 영입하길 바란다면, 영입 가능한 선수를 알아보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이세도는 올시즌 브라이턴의 핵심 미드필더로 리그 18경기 포함 21경기에 나섰다.
현재 리그 선두인 아스널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브라이턴의 윙어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영입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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