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KAI와 PHM 신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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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는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고정익·회전익에 대한 DB(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데이터 처리 기술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2월 체결됐으며, 양사가 앞서 7월 체결한 'PHM 시스템용 DB 구축 및 데이터 처리기술 개발' 계약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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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는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고정익·회전익에 대한 DB(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데이터 처리 기술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난테크놀로지는 2021년 11월 당시 KAI와 지분 10%(코스닥 시장 공모 후 7.82%) 매각 계약 체결, 지난해 2월에는 항공우주분야 기술력 강화를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고 고장·수명 예측 시스템(PHM)을 함께 개발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2월 체결됐으며, 양사가 앞서 7월 체결한 'PHM 시스템용 DB 구축 및 데이터 처리기술 개발' 계약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이번 계약목적은 각각 △고정익의 항전장비 교체주기 최적화를 위한 DB구축 및 최적화 알고리즘 분석 △FDR(비행기록장치)·HUMS(항공기용 실시간 안전진단시스템) 융합형 고장진단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DB구축 및 고장진단 알고리즘 등을 통한 회전익관련 PHM 기술 축적이다. 개발기간은 모두 28년 12월까지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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