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전세사기 대책 발표

손서영 2023. 1. 30.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회의를 열고 전세사기피해방지 대책을 발표합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 달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

회의에는 추 부총리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등이 참석해 전세 사기 근절 방안을 논의합니다.

최근 이른바 '빌라왕' 사건 등 전세 사기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관련 수사 결과도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회의를 열고 전세사기피해방지 대책을 발표합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 달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

회의에는 추 부총리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등이 참석해 전세 사기 근절 방안을 논의합니다.

최근 이른바 '빌라왕' 사건 등 전세 사기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관련 수사 결과도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초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당시 대규모 전세 사기 사건에 대한 피해 회복과 법률 지원 및 강력한 처벌을 주문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획재정부 제공]

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