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협회장 윤철호·권혁재 2파전…내달 22일 새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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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 차기 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압축됐다.
출판협회는 내달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리는 제79차 정기총회에서 임기 3년의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자격 회원사 3분의 1이 출석해야 투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 중 다득표자가 차기 회장에 선출된다.
한국출판인회의도 2월 14일 제24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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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대한출판문화협회 차기 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압축됐다.
30일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판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윤철호 현 회장(사회평론 대표)과 권혁재 학연문화사 대표가 후보에 등록했다.
2017년부터 출판협회를 이끈 윤 회장은 이로써 재연임에 도전하게 됐다. 권 대표는 전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출판협회는 내달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리는 제79차 정기총회에서 임기 3년의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최근 6개월간 회비를 완납한 회원사들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715개 회원사 중 434개 사가 투표 참여 자격을 갖췄다.
자격 회원사 3분의 1이 출석해야 투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 중 다득표자가 차기 회장에 선출된다.
한국출판인회의도 2월 14일 제24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이광호 문학과지성사 대표가 단독 출마한 상태다. 총회에서는 찬반 투표로 차기 회장을 결정한다. 재적 회원사 3분의 1 출석과 출석 회원사 반수 이상의 찬성이 당선 요건이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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