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보다 5살 어리게 해줘" 이보영 요청에 감독 '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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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대행사' 촬영 중 귀여운 듯 겸손한 요청을 했다.
감독은 "아인이(이보영)가 무려 20페이지째를 소화하고 있다. 대단하다"고 이보영을 치켜세웠다.
이어 이보영의 바스트 촬영이 진행됐다.
한편, 이보영과 손나은이 출연하는 JTBC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 분)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고 처절한 광고대행사 오피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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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보영이 '대행사' 촬영 중 귀여운 듯 겸손한 요청을 했다.
JTBC '대행사' 측은 30일 7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리허설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배우들. 이보영은 시선을 잘못 두고 있던 손나은을 위해 꼼꼼히 자리를 체크했다. 리허설 분위기는 순조로웠다. 감독은 "아인이(이보영)가 무려 20페이지째를 소화하고 있다. 대단하다"고 이보영을 치켜세웠다.
이어 이보영의 바스트 촬영이 진행됐다. 이보영은 자신의 자리에 앉으며 "나 예쁘게 나와야 돼. 나은이보다 5살 어리게 해줘"라고 장난스러운 요구를 했다. 이에 감독은 말을 잇지 못했고 자막에는 '(고아인 이미 예뻐서 그럴 필요 없대요;)'라고 적혔다.
한편, 이보영과 손나은이 출연하는 JTBC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 분)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고 처절한 광고대행사 오피스 드라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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