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램, 美소비자매체 선정 ‘최고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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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LG그램'이 미국 유력 소비자전문지가 선정한 '최고의 노트북'에 이름을 올렸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시중에 판매되는 노트북 207종 대상으로 성능, 휴대성,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17~18형 △15~16형 △14형 △12~13형 △10~11형 등 화면 크기별 최고 제품을 선정했다.
이중 'LG그램 17'은 17~18형 부문에서 최고 노트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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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LG그램'이 미국 유력 소비자전문지가 선정한 '최고의 노트북'에 이름을 올렸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시중에 판매되는 노트북 207종 대상으로 성능, 휴대성,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17~18형 △15~16형 △14형 △12~13형 △10~11형 등 화면 크기별 최고 제품을 선정했다. 이중 'LG그램 17'은 17~18형 부문에서 최고 노트북에 올랐다.
컨슈머리포트는 LG그램 17에 대해 "17형 화면 크기에 16시간 배터리 수명을 가졌는데 무게는 3파운드 미만"이라며 "그럼에도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16GB(기가바이트) 메모리, 512GB 저장 공간을 갖췄다"고 호평했다.
한편 LG그램은 2014년 국내 노트북 중 처음으로 1㎏ 미만인 980g으로 출시됐다. 이후 대용량 배터리, 대화면, 고성능을 갖춘 후속작을 출시하면서 초경량·프리미엄 노트북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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