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노사, 단체협상 타결…2년 6개월 협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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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노사가 성남시 KPGA빌딩에서 단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단체협약 체결식은 KPGA 부회장을 겸한 김병준 KGT 대표이사와 서비스일반 노동조합 이선규 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KPGA와 서비스일반노동조합은 2020년 8월부터 약 2년 6개월간 긴 교섭을 벌인 끝에 오늘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단체협약에는 직원 복지 향상과 근로조건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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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노사가 성남시 KPGA빌딩에서 단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단체협약 체결식은 KPGA 부회장을 겸한 김병준 KGT 대표이사와 서비스일반 노동조합 이선규 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KPGA와 서비스일반노동조합은 2020년 8월부터 약 2년 6개월간 긴 교섭을 벌인 끝에 오늘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단체협약에는 직원 복지 향상과 근로조건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김병준 대표는 "앞으로 상호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KPGA의 발전적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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