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원 '수출통합지원시스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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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시행하는 '전북 수출통합지원시스템'이 운영 1년째를 맞아 지역 수출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0일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운영을 시작한 수출통합지원시스템은 도내 수출 관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수출 지원사업을 기업들이 쉽게 찾도록 구축됐다.
지난 1년 동안 전북도를 중심으로 14개 수출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공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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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시행하는 '전북 수출통합지원시스템'이 운영 1년째를 맞아 지역 수출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0일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운영을 시작한 수출통합지원시스템은 도내 수출 관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수출 지원사업을 기업들이 쉽게 찾도록 구축됐다.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한 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되는 정보 입력과 서류 제출을 간소화해 기업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지난 1년 동안 전북도를 중심으로 14개 수출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공고됐다.
이에 도내 1413개 수출 중소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해 월평균 1125명, 연인원 1만3502명이 활용하는 전북 중심 통합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진흥원은 통합시스템의 외적인 성장에 안정적 운영을 위해 내실화에도 힘을 기울여 시스템을 지속 보완하고 있다.
여기에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수출통합지원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정보 최신화에도 힘을 기울여 전북 14개 시군별 수출 동향, 해외시장 정보 등을 제공해 기업 수출 담당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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