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연구 기여한 대한감염학회 '윤광열 의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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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와 부채표 가송재단은 제13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로 대한감염학회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감염학회는 한국에서의 코로나19 발생에 대한 역학적 논문의 책임저자로 우수한 논문을 발간, 국내의 높은 의학연구 수준을 알리는 데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광열 의학상은 국내 학자들의 세계적 연구업적을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는 것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학 학술지의 국제화를 견인하기 위해 대한의학회와 부채표 가송재단이 2009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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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감염학회는 한국에서의 코로나19 발생에 대한 역학적 논문의 책임저자로 우수한 논문을 발간, 국내의 높은 의학연구 수준을 알리는 데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대한의학회 2023년도 정기총회에서 개최됐다.
윤광열 의학상은 국내 학자들의 세계적 연구업적을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는 것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학 학술지의 국제화를 견인하기 위해 대한의학회와 부채표 가송재단이 2009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부채표 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윤광열 동화약품 회장과 부인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지난 2008년 4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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