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해제 첫날…해방감과 불안감

박범준 2023. 1. 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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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의무가 자율로 전환된 첫날인 30일 교육현장은 해방감과 불안이 교차했다.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벗으며 활짝 웃고 있다(왼쪽 사진). 반면 같은 날 60대 이상 고령층이 다수인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학교 학생들은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듣고 있다(오른쪽 사진). 방역당국은 이날 0시부터 지난 2020년 10월부터 2년3개월 동안 계속돼 왔던 '실내마스크 착용의무'를 '권고'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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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의무가 자율로 전환된 첫날인 30일 교육현장은 해방감과 불안이 교차했다.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벗으며 활짝 웃고 있다(왼쪽 사진). 반면 같은 날 60대 이상 고령층이 다수인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학교 학생들은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듣고 있다(오른쪽 사진). 방역당국은 이날 0시부터 지난 2020년 10월부터 2년3개월 동안 계속돼 왔던 '실내마스크 착용의무'를 '권고'로 조정했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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