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SBS 새 월화극 '꽃선비 열애사' 출연…2년만에 안방 나들이

김원겸 기자 2023. 1. 30.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만석이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와 만난다.

소속사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는 "오만석이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에 출연한다. 장르불문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며 명품 연기를 선보인 그에게 이번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3월 방송하는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하는 오만석. 제공|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오만석이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와 만난다.

소속사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는 “오만석이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에 출연한다. 장르불문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며 명품 연기를 선보인 그에게 이번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만석이 출연하는 ‘꽃선비 열애사’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 이 4명의 청춘이 만들어 갈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 드라마다. 오만석은 극중 한성부 판관이자 부영각의 실세 장태화 역할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는다.

그는 빼어난 실력을 지닌 무사로 일찍이 좌의정 신원호(안내상)의 눈에 들었으나 오직 자기 자신만 믿는 인물이다.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나라를 장악한 실세답게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중후한 매력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만석의 드라마 출연은 2021년 KBS2 ‘오월의 청춘’ 이후 약 2년만이다. 그동안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 영역을 넘나들며 활약해온 오만석이 ‘꽃선비 열애사’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오만석은 또 이순재 배우가 연출을 맡은 연극 ‘갈매기’에서 뜨리고린 역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2023년 선보일 ‘열일모드’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오만석이 합류소식을 알린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배우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 등이 출연하며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