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이승우 등이 멘토…K리그 드림 어시스트 3기, 태국서 전지훈련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후원사 현대오일뱅크와 대한축구협회(KFA) 축구사랑나눔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K리그 드림어시스트 3기가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전했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전·현직 K리그 선수들이 프로축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연중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처음 시작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후원사 현대오일뱅크와 대한축구협회(KFA) 축구사랑나눔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K리그 드림어시스트 3기가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전했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전·현직 K리그 선수들이 프로축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연중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처음 시작됐다.
이번에는 K리그 구단과 연계,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 1월26일부터 29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됐다. 조원희 대표 멘토를 포함해 우수 활동 멘토-멘티로 선정된 이윤표, 정다정 멘토와 멘티 9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FC의 전지훈련을 참관하고 구자철(제주), 이승우, 윤빛가람, 신세계(이상 수원FC) 등 K리그 선수들과 직접 만나 축구선수로서 성장을 위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멘토 축구 레슨, 조원희 멘토의 토크 콘서트, 수료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K리그 드림어시스트 4기는 올해 봄부터 모집 및 활동을 시작한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상병 순직 사건' 양심 고백한 대대장 "왕따 당해 정신병동 입원"
- 김호중, 자포자기했나 "유치장 독방서 잠만 자…삼시세끼 구내식당 도시락"
- 고준희 "내 루머 워낙 많아…버닝썬 여배우? 솔직히 얘기하면"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김동현, 반포 80평대 70억 아파트 거주…"반전세, 집 몇채 팔아 코인 투자"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장투 인증샷…"감옥 갔다 왔나"
- 분당 병원 주차장서 대놓고 '문콕' 한 여성…발 내밀고 '쿨쿨'
- 11㎏ 뺀 신봉선, 더 슬림해진 몸매…몰라보게 물오른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