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폐지설 확산…엠넷 측 "정해진 바 없어"

김두연 기자 2023. 1. 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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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측이 '쇼미더머니' 폐지설을 부인했다.

30일 엠넷 측은 "'쇼미더머니' 폐지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쇼미더머니' 폐지설이 확산됐다.

올해 편성표에 '쇼미더머니' 새 시즌이 아닌 '힙합 신규' 프로그램이 적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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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엠넷 측이 '쇼미더머니' 폐지설을 부인했다. 

30일 엠넷 측은 "'쇼미더머니' 폐지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쇼미더머니' 폐지설이 확산됐다. 

근거로는 엠넷 연간 편성표가 제시됐다. 올해 편성표에 '쇼미더머니' 새 시즌이 아닌 '힙합 신규' 프로그램이 적혀 있다는 것이다. 

'쇼미더머니'는 2012년 첫 방송됐으며 지난해 12월 이영지의 우승과 함께 11시즌이 마무리 됐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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